이것저것 읽었습니다.

목매다는 하이스쿨
읽는 재미는 있었지만, 그냥 재미만 있었다는 느낌이로군요.
뭔가 쉬어가는 편이라고 하니까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그냥 뭐 알만한 얘기의, 알만한 내용이었습니다.
하긴 범인이 누구냐는 큰 중요한 얘기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스미유리 학원의 모델은 그 학원이라고 생각하지만
뭐 그것도 역시 상관없는 얘기겠지요.
캐릭터적으로도 별로 팍 댕기는 얘기는 아니었고,
아이카와씨는 좋아하기는 하지만 외모가 취향이 좀 아니라....
외모 쪽은 유카리키 쪽이 취향이고(딱히 로리콤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유카리키라는 성은 발음이 예뻐서 읽기는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목조로는 로맨티스트와 상당히 대조적인 느낌이라서,
그래서 이름이 비슷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카와와 잇군의 차이라고 할까요.
어느 쪽도 자기의 위치라는 게 있고 아마 그런 쪽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주인공에게 불만이 많기때문에(약간 풀렸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의외로 제 안에서 니시오 이신씨의 작가 순위는 높지않아요.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있다.
설정은 꽤 독특했지만 조금만봐도 힌트도 많고
왜 그렇게 되는지 꽤 이해하기 쉬운 소설이었습니다.
아직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진다를 못봤기 때문에
정답지와 맞춰볼 수는 없겠지만요.
그런데 뭐랄까 글 자체에서 평범함이 느껴진다는 기분은 지울수가없네요.
재미있냐 재미없냐 라고 물어봤을때 평범.....이라고 대답할 것 같은 느낌의 소설.
네, 히토 나미입니다. 범작입니다.
아직 나이도 젊고 미래도 창창하니 계속 정진해주었으면합니다.
패배할 수도 있지만, 젊으니까 괜찮겠지요.
(좋아하는 분도 많이 계시고, 평도 나쁘지는 않은 듯 하니까요.)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만드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지는.......네, 쓸데없는 참견이지요.

한 권 더 있습니다만, 정말로 안읽히는 작품이더군요........

by pill | 2007/09/22 22:07 | 일상의 비극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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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네코양 at 2007/09/23 02:22
카미스 레이나는 나오는 애들이 다 하나같이 그렇게 돼서-_-;;
개인적으로 다음달 발매 중에선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진다 보단 왕녀 그린다 후속편이 더 기다려진다는...
Commented at 2007/09/23 03: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ill at 2007/09/23 12:24
네코/응 하나같이 좀.....그나저 다음달에 바로 내는구나 카미스레이나는 여기에 진다를. 솔직히 다음편 사귀 귀찮은데.....ㅠ
난 카야타 스나코 책은 안읽어서ㅠ
El.K/오오오오ㅠㅠㅠㅠㅠ 이 무슨ㅠㅠㅠㅠㅠ 완전 고맙구려!!!!!!ㅠㅠㅠㅠ 내가 지금 타블렛만 멀쩡했더라도 바로 보답을 했을터인디ㅠㅠㅠ
생일날을 기대하시라☆
Commented by 답흐 at 2007/09/29 10:26
헛소리 시리즈는 캐릭터는 독특한데 비해 전개는 그냥저냥이라는 느낌이 좀..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아직 많이 읽은 편은 아니라서 잘라 말하긴 약간 머쓱하군요...
Commented by pill at 2007/09/30 13:40
전 그냥 둘 다 그냥 그런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캐릭터도 아주 독특한 편이라기보다는 꽤나 정석적이라는 느낌이랄까. 뒷편의 평쪽이 좋으니 그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로자키 시리즈가 캐릭터적으로는 더 끌리는 데 헛소리 시리즈를 다 보고 보는게 좋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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