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실 마음이 들지않습니다.

최근 확실히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제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카라멜 콴디를 마시고
이렇게 맛없는 게 있을 수 가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커피에 그렇게 민감한 것도 아니고
원두가 어쩌고저쩌고 로스팅이 어쩌고저쩌고 해도
아주 심한정도가 못알아채는 저입니다만,
레쓰비 컵에 나왔던 판과 비슷비슷할 정도로 맛없는 커피는 처음.
탐 앤 탐즈에서 마셨던 밍밍한 커피보다 심한 기억입니다.
(맛이 진했던 만큼.)

이번 기회로 한동안 커피는 무리겠지요.
오늘 사정이 있어서 집 앞 스타벅스에 갔지만 커피는 마실 수 없었습니다.
.......정말 심해..........

by pill | 2007/10/09 21:29 | 일상의 비극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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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윌버 at 2007/10/09 22:00
콴디.. 난 그럭저럭 넘어가던데;. 라떼 계속먹다가 지겨워지면 그냥 바꿔 먹을수 있는 정도?
-ㅂ- 괜찮아. 스타벅스 컵커피가 이걸로 세번째 시리즈인데, 난 아직도 맛의 차이를 모르겠어 하나도..
Commented by 안경교도 at 2007/10/09 22:03
그러니까 커피에 이것저것 넣으면 안됀다니깐...
Commented by 네코양 at 2007/10/10 01:34
돈이 절약된다는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면 그리 나쁜진 않을지도;;
Commented by pill at 2007/10/10 14:49
윌버/미묘하지않아? 그맛ㅠㅠ; 난 그 블랙?인가 그거랑 콴디만 먹어봤는데...... 음 어쨋든 난 콴디는 좀 이상한것 같애ㅠㅠㅠ
안경교도님/오히려 블랙은 또 못마시기때문에 좀....ㅠ
네코/음 그런데 커피 대신에 다른걸 사마시겠지;;;orz
Commented by 괭묘 at 2007/10/10 15:39
홍차로 돌아오셈
Commented by pill at 2007/10/10 21:08
그냥 쥬스나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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