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도키메키 걸즈사이드 2 플레이 일지 3

와카오우지 타카후미 CV. 모리카와 토시유키-ED1(사고키스有/삼각관계 없음)

첫 플레이부터 나쁘지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처음부터 선생님에는 왠지 손댈 수 없다고 생각하다가 나중에 공략한 캐릭터.
느긋하고 상냥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엔딩에서 의외로 그런 캐릭터여서 사실 좀 웃겼다든가.
설마 그런 인생비관 캐릭터 였을 줄은 몰랐습니다.
뭐랄까 공략안했을 때 보기에는 그냥 살짝 보케 캐릭터로 보였거든요.
(사실 공략시에도 좀 대담한 대사를 하는 어린애로 보였음. 천재 캐릭터답게 좀.
그 어린애스러운 면도 좋았지만.
선생님으로서의 학생을 사랑하는데 고뇌라든지 고민은 좀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
안좋은 과거가 있다는 건 공략시에 살짝 살짝 나오기는 하지만.
사실 아이큐 200 설정에 무슨 천재화학자라는 설정에는 좀 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만,
그 다양한 설정들이(...) 조화를 잘 못이루는 것 같기도했습니다.
하바타키의 선생님과는 다른 타입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선생님 캐릭터는 다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왠지 공략페이지에서 어렵다는 느낌으로 나온 크루저 이벤트는 봤는데
스키 합숙 이벤트를 못봐서 슬펐다는거.
(게임 도중에는 공략페이지를 안봐서
오마케 페이지 볼때 비어있는 걸 보고 알아챘습니다.)
의외로 이벤트 일어나기전까지 고백미수 이벤트 일으키기가 힘들어요.
원래 히카미 친우 ED 보려고 시간을 거기에 쏟은 게 실수였던 듯도.
(오노다 때문에 실패했지만.
역으로 본명인 선생님한테 계속 히카미와의 데이트를 들켜서 당황했습니다.)
오마케 안채운 캐릭터가 더 많으므로 다음에 채워보지요.

숨겨진 캐릭터는 네타가 될 수 있으므로(아실것 같지만)
일단 가려둡니다.

아카기 카즈유키 CV. 노지마 켄지-고백 ED


1때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나타나는 캐릭터입니다.
사실 그쪽이 메일도 보내고 하니 좀 더 우연이라는 느낌도 나지만
아카기는 엔딩에 정말로 감동한 캐릭터입니다.
일단 하바타키의 학생이라는 게 주목할만한 점.
(그런데 설정상 하바타키가 더 우수한 학교로 나오지만
사실 하네가사키의 먼치킨 캐릭터들을 보면 글쎄....라는 생각이 듭니다.
2가 공략에 필요한 패러메터 수치가 실질적으로는 낮아서 그런가.)
1에 나온 캐릭터들을 생각하면 하바타키의 조연 캐릭터같은
평범함을 지니고 있는 녀석입니다.(실제로는 학생회에 1류대학 합격이라고해도.)
많이 만나는 수가 적은 만큼
주인공과 둘 사이에 오해가 가장 많았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좀....전형적이랄까 그래서 우스웠지만.)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고백씬&엔딩은 상당히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하바타키의 교회가 나왔을 때는 정말로 얼마나 두근댔었는지.
(그리고 대단해! 교회의 기적!이라고도 생각했지요.)
역시 1을 한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겠지요.
1을 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팬 서비스 같은 캐릭터라고 할까요.
이벤트는 그저그랬지만 엔딩만큼은 강렬한 인상이 남았습니다.

by pill | 2008/02/21 20:42 | 각종 미디어의 비극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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