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프1/부엉이와 밤의 왕

뱀프1

뱀프를 미루다 미루다 겨우 이제 읽었습니다만,
꽤나 나쁘지않네요.
늘 느껴지는 나리타 테이스트는
이제 좀 무감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꽤 괜찮았습니다.
아마 나리타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서
이제는 그 분위기에 익숙해져버린거겠지요 너무.
캐릭터의 설정이나 타입에도 한계가 있구요.
(나리타씨의 캐릭터 취향이 딱 뻔하게 보인달까요.
그런 것치고 아직까지는 푹 빠질만한 캐릭터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자작이나 보트는 꽤 좋아하지만.)
1권보다는 2,3권 쪽이 재미있다고 하니 그쪽을 기대합니다.
아직까지는 다음 권을 원서로 읽고싶은 생각은 들지않아요.
개인적 호감도는 바카노!>듀라라라!>뱀프!입니다만
딱 읽은 순이라서
그저 너무 많이 나리타씨 소설을 읽어서 이렇게 된게아닌가 싶기도.
사실 구성이나 캐릭터도 바카노가 제일 좋아요.

부엉이와 밤의 왕

간만에 좋은 이야기를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메르헨 풍의 이야기에다가
어떻게보면 전형적인 클라이맥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소재를 잘 다뤄낸 작가에게 박수를.
메세지와 구성도 잘 이루어져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너무 이런 풍의 이야기를 많이 읽으셨다면 질릴지도 모르지만,
가끔씩 읽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대체로 평이 좋은 것 같습니다만, 저도 이 소설은 마음에 듭니다.

by pill | 2008/03/19 13:55 | 일상의 비극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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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네코양 at 2008/03/19 15:36
저도 부엉이와 밤의 왕 마음에 들어요//
왕님 눈이 참 예쁠 것 같다는...(주륵)
Commented by pill at 2008/03/25 22:09
응 왕님 눈 정말 예쁠 것 같고.
사실 출연자들 대부분이 좋은 소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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